벌써... 어느덧 4개월이나 지나고 말았다
120일이라는 시간...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을 해봤자 내안에 빈자리는 여전히 텅 빈 그래도 였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대화를 즐기는 척은 할수 있었지만 함께 대화를
즐기고 있다거나 그런 감각은 없다 이야기하고 있는동안 어떤 실감도 따르지 않는다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부자연스럽다고 느끼고 있다
이야기를 한다던가 누군가를 만난다거나 의미가 없다
그냥 이세상은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버려서 같다
그냥... 생활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건 어떤 하루를 택한다 해도
그대 앞의 하루와는 단절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놓치고 나서 모든 감각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 가는 것은
한순간 한순간 존재로만 있는 것이었다
현재는 미래는 없고 어떤 전망도 열리지 않는다 이런시간이 얼마동안 흐를것인지...